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문단 편집)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모드|모드]] === 몇 가지 대표적인 모드에 대해선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모드]] 문서를 참고. [[모드떡칠]]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로 이 게임은 (PC 버전 기준으로) 모드 설치가 굉장히 자유롭다. 모드들을 보면 단순히 아이템이나 던전 추가 및 게임 시스템 변화부터, 캐릭터들을 미소녀로 바꾸거나, 은행에 돈을 예금해 이자를 받아먹거나[* 대거폴에는 존재했던 시스템이다.] 상점, 광산을 운영하거나, 심지어 각종 19금 짓도 가능하는 등 별의별 모드들이 존재한다. 콘텐츠 감소 및 버그에 대한 불만사항을 거의 모드질로 해결하는 상황인 셈이다. 비록 이러한 모드질을 할 수 없는 콘솔판의 판매량이 오히려 PC판보다 더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보면 모드질만이 모든 것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지만, 모드의 수도 다양하고 품질이 높은 것도 많고, 재미난 것도 많기에 모드질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로서 커다란 즐길 요소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다만 게임을 어느정도 즐기다보면 이런 것이 장점만이 아니게 되는데... 일단 이것저것 즐기기 위한 모드들을 마구 깔다보면 아무리 재밌다곤 해도 '''그냥 게임 하나인데 수십 기가를 훨씬 넘는 용량'''을 자랑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점. 단순히 모든 모드들이 독자적으로 작동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기반이 되는 모드들을 깔아야만 그것들을 이용해 작동하는 다른 활용 모드들을 쓸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물론 아무런 모드 없는 기본 게임의 용량이 100기가를 넘어가는 2020년대에 이르러서는 큰 문제는 아니긴 하다. 거기에 더불어 말이 활용 모드지, 존재하는 모드들의 90퍼센트 이상의 것들이 기반 모드들을 하나 이상 필요로 한다는 것. 아무리 필수 불가결한 모드만 쓰려고 한다고 해도 10기가는 가볍게 넘기 십상이다. 용량 이상으로 큰 문제가 되는 것이 이렇게 온갖 고생을 하며 깐 '''모드 몇 개가 충돌을 일으키는''' 경우이다. 원인도 다양해서 두개 이상의 모드가 서로 같은 데이터를 공유하거나(예: 장소 추가 모드의 경우 두 모드가 같은 장소를 사용한 경우), 영문판이 아닌 다른 국가판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드였거나 등등 경우의 수가 하도 많아서 이거다 할만한 것이 없다. 대부분의 경우는 충돌을 일으키게 된 모드 한 두개를 삭제, 혹은 비활성화시키는 정도의 간단한 처리로도 정상화된다. 하지만 심각한 경우는 몇 개월에 걸쳐서 모았을 것이 분명한 '''다른 모드와 세이브 파일들까지 전부 아작내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는 점. 그렇다보니 어느 정도 안정화 작업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게임 재설치를 정말로 밥먹듯이 하게 된다. 그렇다보니 결국 잦은 백업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근데 그 백업을 해야하는 파일들 용량이 기본 50기가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후속작]]이 나온 뒤''' Data 폴더 가상화로 원본을 보존하는 Mod Organizer가 전작도 지원하기 때문에 약간 상황이 나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압축 및 자동설치파일인 OBMM 지원방식이 약간 복잡하고,[* 오블리비언 모드 매니저를 MO를 통해 실행시켜야 MO의 overwrite에 설치되고, 바로 실행 시 원본 폴더에 설치.] 최적화 우선순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상 동작의 가능성이 있다. 또한 프로그램의 안정성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편이고, 사용법도 다른 모드 배열-설치 프로그램들보다 꽤 복잡한 편이라 아직까지도 비주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